2012. 6. 25. 23:08
[Game]
간만에 해본 SRPG인데, 최근에 가장 오래 플레이한 게임인 듯 싶다. 게다가 처음 해보는 파엠 시리즈인데 재미난 요소들 때문에 시간을 가는 줄 모르고 즐겼다. 전체적으로 훌륭한 퀄리티의 게임
좋아요
- 필드상에서의 전투, 전투 자체의 연출력이 좋아서 마치 액션 게임인듯한 기분이 들 정도
- 듀얼과 더블 시스템으로 지형을 짜는 재미가 있다.
- 훌륭한 전투 관련 시스템 : 빨리 감기 및 스킵해서 결과만 보는 기능
- 스토리도 흥미진진
별로에요
- 풀보이스의 미지원, 음성이 나올 거면 다 나오고 아닐 거면 나오지 말지 나오다 만다.
- 필드에서 전투가 시작되면 리스타트가 없고 다시 하고 싶으면 소프트 리셋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