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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6. 25. 00:05



발매당일 한글판을 구매해서 플레이 했던 언차티드3.


언차티드는 시리즈는 액션도 액션이지만 스토리를 따라가면서 느끼는 주인공의 느낌이 참 좋다. 진짜 영화의 주인공이 될 듯 한 기분말이다. 게다가 소재로 내가 좋아하는 보물이니 플레이를 하지 않을 수 없다. 퍼즐 요소가 가미된 어드벤처에 심심하지 않게 등장하는 액션씬이 재미의 주류를 이룬다.


3탄도 마찬가지로 신나게 플레이 하다보니 어느새 엔딩이었다. 퍼즐도 그리 어려운 편은 아니고 힌트도 확실하기 때문에 액션씬에서 몇 번 죽은거 빼고는 쉽게 진행했다. 진작보다 더 박력있는 격투씬이 마음에 들었고 그래픽이나 연출은 단연 최고. 특히 사막에서의 느낌도 꽤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