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2. 5. 02:03
이제는 애니메이션을 많이 보는 편은 아니지만 2012년 내가 본 최고의 애니메이션.
게다가 주제가 온라인 게임이라 게임 개발자로써 이 애니메이션은 더욱 감칠맛 난다. 수많은 온라인 게임 요소들과 룰을 실제 모험의 룰로 변환시키는 탁월한 스토리 텔링은 몰입감이 대단했다. 게임이 아니라 실제 모험을 한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말이다. 게다가 스토리도 스토리이지만 탁월한 연출과 훌륭한 작화는 최근에 본 애니메이션중에 최고 수준이다. 진짜 간만에 한주 한주를 기다리게 만든 작품이었다.
게임 개발자들은 꼭 봐야 하는 애니메이션 1순위로 등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