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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첨전』死公明走生仲達 (죽은 공명이 산 중달을 쫓았다) 이제 형세는 위의 고사성어처럼 되었다. 그는 절묘한 타임에 극단적인 선택으로 인해서 놀라움과 충격을 주었지만. 한 때 대통령이었던 사람이 그렇게 삶을 마감하게 된 것은 정말 비극적 일이다. 그리고 난 자살이라는 방법에 당위성을 부여하지 않는다. 물론 심적으로 얼마나 타 들어갔으면 그런 선택을 했을까 생각도 들지만 아닌 것은 아니다. 많이 아프고 힘들겠었지만 당당하게 오뚝이처럼 일어나는 그의 모습이 눈에 아른 거린다. 그렇다고 원망하거나 미워하지 않는다. 이제 그의 업적은 진정으로 역사가 판단 할 것이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09. 5. 25.
오늘 생각한 몇 가지.. 좀더 투자 공부를 하자. 영어 원서쯤은 쉽게 읽을 수준의 영어를 갖자 아는 것이 힘이다. 짱구와 펜을 돌려라. 공감수 0 댓글수 0 2009. 4. 23.
춘천여행 라토군에 몸을 실고, 긴 드라이브를 했다. 시원한 바람, 좋은 사람, 신나는 음악과 함께. 덕분에 시간을 청량하게 마실 수 있었다. 그리고 가슴속에 상쾌함이 들어왔다.. 공감수 0 댓글수 1 2009. 4. 14.
GDC2009 주요 강연 요약 1) Discovering New Development Opportunities, 닌텐도 이와타 사장 기조연설 * 미야모토씨의 개발 스타일 'Upward Spiral' - Ideas Are Everywhere : 모든 것은 게임 개발에 있어서 힌트다 - Personal Communication : 서로 무엇이든 정직하게 이야기해 문제의 조기 발견 및 해결이 가능 - Prototype Stage : 멤버 사이의 이미지 공유, 프로젝트 방향성 재확인 - Small Teams : 개발 초기는 소수의 멤버로 진행 - Mulitiple Project : 작은 팀을 통해 다양한 프로젝트 진행, 리스크 회피 가능 - Trial and Error : 몇 번 실패를 반복하면서 보다 좋은 제품으로 나아간다 - Mass P.. 공감수 0 댓글수 0 2009. 4. 8.
테이크 다운 - 사진 한장 이젠 거의 10년 전의 일. 우연히 이 사진을 구해서 기념하기 위해 올린다. 지금은 다들 어디에서 무얼 하는지 모르겠지만 몇 사람만은 그래도 꾸준히 소식을 듣는다. 지금 알고 있는 것을 그 때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공감수 0 댓글수 0 2009. 3. 13.
딸기빙수 가끔은 속이 얼얼한 정도로 시원한 것이 필요할 떄가 있다. 그럴때면 생각나는 1순위가 따로 숙대앞 딸기빙수. 와플과 같이 팔고 있지만 나는 딸기빙수를 특별히 사랑한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09. 3. 2.
라토군 영입 마돌이에 이어 2번째로 라토군을 영입했다. 생각보다는 훨씬 이뻐서 외모상으로는 대만족이다. 라토군의 마음은 아직 잘 모르겠지만 이제부터 교감을 시작해야 한다. 물론 경제적으로 어느 정도 타격은 있지만 이 정도쯤은 가뿐히 헤쳐나갈 수 있다. 좀 더 즐거운 인생이 시작된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08. 5. 7.
30살 그리고 4주... 1. 나이에 억매이지 않는다고 해도 흐르는 세월의 시간 옆에서 초연한 사람이 누가 있을까? 어느날 문득 느낀 30살. 그 느낌이 어떠하든 나의 정신연령은 20대 초반에 머물러 있다. 아직도 끊임없이 분출하고 있는 나의 에너지가 있는한. 2. 20대의 많은 경험과 일들을 했다. 학교, 회사, 결혼 등은 지금까지 내가 알고 있던 세계를 훨씬 더 넓은 세계로 연결해 주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아쉬움과 후회도 많이 남았지만 모두다 약이 되었던 좋은 경험이었다. 이런 반석 위에 내가 존재했다. 3. 공부를 하기로 했다. 왜냐고? 이유는 내 몸과 마음의 에너지가 자극되기 때문이다. 이제부터 하는 공부는 정말 내가 좋아하는 즐거운 공부가 될 것이다. 왠지 즐거워진다. 4. 몇 년전부터 느끼는 세상은 온통 확률로 가득.. 공감수 0 댓글수 0 2008. 1. 29.
결과로 보여주기 백번 말하는 것보다는 한 번 보여주는 것이 낳다. 결과를 내도록 하고 남들이 알도록 결과를 공유하자.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보자구! 공감수 0 댓글수 0 2008. 1. 22.
작은 말 속의 큰 지혜 나는 줄곧 혼자 살고 있다. 그러니 내가 나를 감시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수행이 가능하겠는가. 홀로 살면서도 나는 아침저녁 예불을 빼놓지 않는다. 하루를 거르면 한 달을 거르게 되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삶 자체가 흐트러진다. 우리는 타성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것은 생명이 요구하는 필수적인 과제이기 때문이다. 타성의 늪에서 떨치고 일어서는 결단이 필요하다. 저마다 자기의 일상생활이 있다. 자기의 세계가 있다. 그 일상의 삶으로부터 거듭거듭 떨쳐 버리는 출가의 정신이 필요하다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법정 잠언집)' 중에서 (조화로운삶, 88p) "하루를 거르면 한 달을 거르게 된다..." 처음에 한 번은 거르기 쉽다. 하지만 그것이 한 달이 되고 결국에는 사라지게 된다. 작은 말이지만 큰 지혜를 담.. 공감수 0 댓글수 0 2008. 1. 18.
2008년의 시작 드디어 2008년이 밝았다. 2008년 캐치프레이즈는 다음과 같다. 선택과 집중을 통해서 가벼워지기그리고 실천 목표를 세웠다. 1) 77권 책 읽기 2) 일본어 2급 통과(2008년 12월 시험) 3) Sweet Project 무사 진행한번 해보는 거다! 화이팅!!! 공감수 0 댓글수 0 2008. 1. 1.
2007년 일본 동경 여행 네번째(마지막) 날 드디어 동경에서의 마지막 날이 밝았다. 오늘은 비행기 시간이 저녁이라 여유 시간이 부족했다. 그래서 신주큐 주변을 구경하는 것으로 결정을 내렸다. 먼저 기노쿠니아 서점에 들려서 게임 공략집과 닛케이 비지니스를 구입했다. 사실 아직은 일본어가 많이 서툴러서 읽고 싶은 수많은 일본어 책들은 눈물을 머금고 포기했다. 서점을 갔다가 다음에는 도큐핸즈에 들렸다. 도큐핸즈는 일종의 다양한 물품들을 파는 잡화점인데 아내님은 주뱡용품과 귀여운 소품들에 마음을 빼기셨다. 그리고 백화점에 있는 돈까스집에서 점심을 끝냄으로써 대단원의 일본 여행을 마치고 호텔에서 체크 아웃을 했다. 갈 때는 공항까지 가는 게이세이선을 타고 갔다. 비행기를 타고 한국에 도착했을 때는 일본보다 무척 쌀쌀한 겨울 날씨였다. 4일 동안의 짧은 일본.. 공감수 0 댓글수 0 2007. 12. 13.
2007년 일본 동경 여행 세번째 날 여행중에 가장 많은 곳을 돌아다닌 날이었다. 어제의 아침 식사 충격으로 오늘은 7시가 되기도 전에 올라갔다. 덕분에 기다림 없이 재빨리 식사를 마칠 수 있었다. 오늘의 첫번째는 바로 롯본기 힐스였다. 일본의 모리 그룹이 20조를 투자한 일본의 가장 성공적인 부동산 개발 사례이다. 모리가 이 부동산 개발을 시작한 건 거품 경제 이후 일본 부동산이 바닥을 박박 긁고 있을 때였다. 당시에는 다들 미쳤다고 그랬지만 일본의 경제가 좋아지면서 이제는 도쿄의 명물이 되었다. 역시나 상상력과 그것을 이루는 실행력이 만들어낸 놀라운 결과물이었다. 모리타워를 중심으로 대부분이 고급스럽게 보이는 가게들로 가득차 있었다. 곁에 보이는 거주지도 부자들만이 살 수 있는 그런 곳이라고 했다. 모리타워 전망대와 모리미술관을 방문했는.. 공감수 0 댓글수 0 2007. 12. 13.
2007년 일본 동경 여행 두번째 날 작지만 필요한 것은 다있는 호텔 안에서 두번째 날을 맞이했다. 일어나자마자 아침을 먹기 위해 호텔의 25층 식당으로 올라갔다. 근데 이게 웬걸! 호텔 수용 인원수에 비해 식당이 작은지 식당에 들어가기 위해 줄을 서야했다. 휴. 결국 30분 후에 식당에 들어갈 수 있었다. 25층의 식당이라 신주쿠 시내 풍경을 보면서 즐기는 아침은 제법 맛이 좋았다. 둘쨋 날의 시작은 우에노부터 시작했다. 우에노는 우에노 공원을 중심으로 박물관, 미술관, 동물관 등 여러 가지 문화 시설이 모여있었다. 그중에 역시나 아내님의 주 관심은 동경국립박물관이었다. 우리나라로 치면 중앙국립박물관과 비슷하다. 아내님의 뒤를 따라다니면서 보긴 했는데 '말토기' 빼고는 기억에 남는 것이 별로 없다. 일본의 전국시대에 대해서만 조금 알뿐 일.. 공감수 0 댓글수 0 2007. 12. 2.
2007년 일본 동경 여행 첫날 아내님의 기분도 전환할겸 20대의 마지막 여행을 하기 하기 위해 NW 일본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비행기에서 본 날씨는 무척 맑았고 실제 동경의 날씨도 생각보다 햇살이 따뜻한 편이었다. 그리고 1시간 40분의 비행을 마치고 13년 만에 다시 일본 땅을 밟을 수 있었다. 물론 최근에 화제가 된 지문 채취 시스템을 통과해야 되서 살짝 빈정 상했지만. 나리타 공항에서 호텔이 있는 신주쿠까지 어떻게 이동할까 고민을 하다가 스카이 라이너를 이용하기로 했다. 일본에서 처음 이용하는 교통수단이었지만 찾아서 이용하는데 까지는 큰 무리가 없었다. 스카이 라이너는 동경 시내까지 가는 좌석이 있는 특급 열차였는데 한적한 편이었다. 니뽄리까지 도착해서 JR 야마노테선으로 갈아탄 다음 드디어 신주쿠에 도착. 시내의 중심 신주.. 공감수 0 댓글수 0 2007. 11. 30.
보고서 작성법(김익수 (주)라이터스 대표) 강의 정리 10월 26일에 있있던 강의. 짧은 시간동안 많은 것을 가르쳐 주시려는 강사님의 노력에 찬사를 보낸다. 하지만 짧은 시간동안 배운게 너무 많아서 오히려 남는 것이 별로 없는 상황이 되었다. 좀 늦었지만 정리해서 올린다. - 갈지(之) 정보 : 인지한 정보는 3일 후 만료, 3초 안에 파악, First Effect 활용(두괄식) - 교정/교열 : 남을 위한 글이기 때문에 중요 - 타인 중심의 사고 : 성공의 공식 - 랭거의 법칙 : 사람은 '왜냐하면' 등의 특정 단어에 반응 (이익이 되는, 보장하는, 증명하는, 안정한, 쉬운, 지금, 무료로) - 단문 구성이 필요 - 창조 = 창의 + 성과물 - 창의 = 상상력 + 변형능력 + 차별성 + 착상 - 변형능력 = 학습(독서) + 명상(여유) + 체험(경험) -.. 공감수 0 댓글수 0 2007. 11. 21.
2007년 10월 투자 로그 1일 : 달러의 약세, 각종 원자재의 가격 오름, 이익을 보는 업체는? -> 음식료 : CJ, 하이트 맥주, 삼약제넥스, 동원F&B, 대상, 대한제분, 대한제당, 우성사료 -> 철강 : 철강원료 수입액이 수출액보다 많음, 포스코, 동국제강, INI스틸, 현대하이스코 -> 조선 : 대부분 한 헷지, -> 항공 :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항공의 외화부채 감소 효과 -> 전력 : 원자재 매입 및 관련비용이 달러로 지급, 한국전력 -> 문제는 달러가 약세면서 원자재 가격이 오른다는 사실이다. 이 점에 유의하자. 3일 : KCC 도료 업황은? 왜 미래에셋은 KCC를 매수했는가? -> KCC : 국내 1위의 도료업체이자 종합 건축 자재 건체 -> 10/20일 현재 : 20006년 실적 기준.. 공감수 0 댓글수 0 2007. 11. 21.
조그만 용기(ちっぽけな勇気) 지금 일본의 20대 젊은이들의 현실에 대한 불안과 과거에 대한 회상은 대한민국의 젊은이들과 같은 고민이 아닐까.. 희망을 말하고 있는 노래는 언제나 기분이 좋아진다. 조그만 용기(ちっぽけな勇気) 작사: FUNKY MONKEY BABYS 작곡: FUNKY MONKEY BABYS 노래: FUNKY MONKEY BABYS 俺たちはまだちっぽけで手のひらの中には 우리들은 아직 조그매서 손바닥 위에는 この手のひらの中には何もないけど 이 손바닥 위에는 아무 것도 없지만 雨に打たれ風に吹かれ 비를 맞고 바람에 날아가더라도 でも諦めないからでも諦めたくないから 포기하지 않을 거니까 하지만 포기하고 싶지 않으니까 きっといつか何かを掴むんだ 꼭 언젠가는 무언가를 붙잡을 거다 俺たちはまだちっぽけで手のひらの中には 우리들은 아직 조그매서 .. 공감수 0 댓글수 0 2007. 11. 20.
실천, 실행, 행동이 의미가 있을 경우 단지 아는 것만으로는 아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살면서 배우고, 깨닫지만 여기서 끝난다면 그것은 아는 상태가 아니다. 알고 있는 것을 실천. 실행, 행동으로 옮겨졌을 때 비로서 그 의미가 있는 것이다. 문제는 여기서부터다. 그렇다면 실천, 실행, 행동을 했다면 그것으로 끝인가? 나의 대답은 아니다! 여기서의 해답은 지속성이다. 언제나 꾸준히 실천, 실행, 행동 하는가에 달려있다. 단 한번의 액션은 이제 나에게 큰 의미가 없다. 얼마나 꾸준히 그 행동을 할 수 있는가 여부가 중요하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꾸준히 할 수 있을까? 이것이 이제부터 풀어나갈 숙제이다. 물론 진정으로 알고 싶은 강한 욕구와 열정이 가장 큰 무기일 것이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07. 11. 12.
슬로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후기 아내님의 지인덕분에 무료로 가게 된 공연. 사실 공연장에 직접 가기 전까지 임동민이 나온다는 사실을 빼고는 어떤 오케스트라인지도 모르고 있었다. 게다가 솔직히 말하면 오케스트라 공연 자체가 처음 아닌가. 예술의 전당에 있는 콘서트홀도 처음 가보면서 새로운 경험들을 많이 할 수 있었다. 평소에 소리에 대해서는 둔감한 편인데 오케스트라의 음악 소리에서는 좀 과장하자면 폭넓은 음역대가 느껴졌다. 다양한 악기들이 내는 소리는 공간을 울리면서 풍부한 음을 통해 귀를 자극시켰다. 비록 연주한 곡들이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는 몰랐지만 많은 악기들이 조화를 이루고 멋진 소리를 이루는 것이 분명 오케스트라의 매력임은 분명했다. 그리고 총 3부분으로 나누어져 연주했는데 두번째 부분에서 임동민이 등장했다. 2005년 쇼팽.. 공감수 0 댓글수 0 2007. 11. 3.
구본형 소장님 강의 요약 회사에서 '익숙한 것과의 결별'이라는 책으로 유명하신 구본형 변화 경영 연구고 소장님의 강의가 있어서 잘 듣고 요약을 요약해 보았다. 프롤로그 개, 소, 풀 중에 2개를 묶는다면 어떻게 묶을 것인가? 한국 사람들은 대부분 소와 풀을 묶고 미국 사람들은 소와 개를 묶는다. 그렇다. 대부분의 한국사람은 관계 지향을 의식한다. 관계에 대해서 1. 나 - 나 자신이 매력적이어야 한다. - 나답게 만들기 위한 강점 개발의 3가지 방법 * 부모를 살펴보자 * 도구 이용( MBTI, 애니어그램, 강점혁명 책에 있는 테스트 ) * 자신의 기질 확인( 생활속에서 살펴보자 ) 2. 마음의 작동 원리 - 필요할 때 베풀고, 위로해야 한다. 즉 시기의 문제이다 - 희생보다는 자연스러움이 중요하다 - 성공의 비밀 * 내가 성공.. 공감수 0 댓글수 0 2007. 10. 20.
2007년 9월 투자 로그 4일 : SK에너지 공개매수로 차익거래가 가능한가? -> 공개매수가 : 136,000원, 현재가(2007.9.17) : 157,000원 -> 메리트가 없다! 5일 : 마시는 식초 시장 승자는? -> 2007년 기준(예상치) 600억원 -> 대상의 마시는 홍초가 일등, 7월말까지 170억원 정도, 2007년 반기 대상의 식품료 매출은 약 4000억원 -> 마시는 홍초가 대상의 식품료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 5%, 전체 매출에서는 4% -> 많이 팔리지만 전체 매출의 비하면 마시는 홍초의 매출은 너무 작다. 6일 : 한미캐피탈 공개 매수 조사 -> 한미캐피탈을 100% 자회사로 만들어 한미캐피탈의 신용등급을 우리금융 수준으로 끌어올림으로써 예대마진을 극대화하려는 취지 -> 공개.. 공감수 0 댓글수 0 2007. 10. 16.
우중충한 날 하늘도 우중충. 팀의 분위기도 우중충. 내 머리속도 우중충. 마음속을 하나하나 정리해 나가보자. 공감수 0 댓글수 0 2007. 10. 2.
2007년 08월 투자 로그 10일 : 한미약품이 유한양행을 이기고 제약 업계 2위로 올라선 이유 -> 고혈압치료제 '아모디핀'을 비롯해 고지혈증치료제 '심바스트', 항생제 '클래리', 치매치료제 '카니틸' 등 기존 처방의약품의 고른 매출증가가 매출 호조 -> 결국은 이런 병에 사람들이 많이 걸리다는 것을 유추 할 수 있다 11일 : 쌍춘년에는 많이 결혼하고 1-2년 사이에 아기들이 많이 태어나기 때문에 아기들을 위한 사업(아기옷, 분유, 용품) -> 아가방 : 매출 증가, 수익 증가, 작년 기준 PER 8.6배, ROE13%, 작년 배당 800월, 브랜드들(아가방, 엘르뿌뽕, 디어베이비, 에뜨와, 베이직엘르, 지미트) -> 남양유업 : 분유쪽으로는 크게 좋아 보이지 않는다, 분유보다는 우유쪽 매출이 크다 -> 매일유업 : 사업은 .. 공감수 0 댓글수 0 2007. 9. 18.
예비군 훈련의 단상 사람들의 담배 연기, 무표정의 짜증섞인 얼굴, 땅에 널부러진 담배꽁초와 음료수캔, 순간을 위해 잠을 청하는 사람들, 파란하늘과 가깝게 보이는 산, 위험구역 철조망, 켈빈총와 방어구 그리고 탄띠, 언제나 열심히 일하는 군인들, 빨간 모자의 불쌍한 조교들, 흘러가버린 짦은 시간. 결국 시간이 지나서 끝났지만 그 누구를 위한 훈련이었던가... 공감수 0 댓글수 0 2007. 9. 14.
열린 마음 마음 속으로는 열린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 잘 알지만 막상 실천하기가 힘든 것이 열린 마음이다. 내가 옳을 수도 있지만 남도 옳을 수 있다는 것을 잘 알지만 막상 의견충돌이 있을 경우에는 마음벽이 작용하는 듯 싶다. 아는 것은 아는 것이고 노력해서 습관화하는 과정까지 와야지만 행동이 되는 것이다. 언제나 그러하듯 한걸음씩 노력해 보자. 공감수 0 댓글수 0 2007. 8. 24.
투자와 투기 투자와 투기는 어떻게 나누면 좋을까? 요즘 책을 읽으면서 드는 기준은 바로 숫자와 심리이다. 숫자로 대상의 가치를 평가하고 평가 차익이 가능하다고 판단되면 투자를 하게 되는 것이고,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무조건 사면 돈을 벌 수 있을 것 같다는 마음 상태에서는 투기라고 판단할 수 있다. 항상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한다. 당신은 투자를 하고 있는가 투기를 하고 있는가? 공감수 0 댓글수 0 2007. 8. 2.
남은 생애가 5분이라면 남은 생애가 5분이고 이 5분 동안에 누군가에게 삶에 대한 충고를 해야 된다면? 5분동안 생각해 보았다. - 일의 본질과 핵심을 파악해라 - 삶과 일을 단순하게 만들어라 - 재미있고 즐거운 일만 하자 - 다양하게 받아들이자 - 꿈꾸는 사람만이 자유롭다 - 바라고 원하면 이루어진다 - 책을 많이 읽자 그 중에서도 딱 한 마디만 골라야 한다면 '즐겨라'라고 말하고 싶다. 재미 있으면 하고, 재미 없으면 다른 것을 찾아야 한다. 공부, 일, 취미 이 모든 것이 여기에 포함된다. 지금 이 시간의 하는 일을 즐기면서 재미있게 해야 한다. 단 예외 사항이 있다면 피할 수 없는 상황에 마주친다면 이 때는 어쩔 수 없이 즐기도록 노력해라. 삶은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야 되기 때문이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07. 7. 10.
기업의 내재가치(Intrinsic Value) 구하기 투자를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내재가치를 알아야 한다. 내재가치 이하에서 싸게 구입하고 적절한 가치에 도달했을 때 매도를 해야 한다. 그렇다면 그 기업의 내재가치란 어떻게 하면 알 수 있는 것일까? 대부분의 주식투자 책들은 내재가치라는 단어만 강조하고 실제 내재가치를 구하는 방법은 교묘하게 회피한다. 그래도 이런 저런 생각을 해보고 결론을 3가지로 정리해 보았다. 1) 기업의 자산 가치 기준 이 방법은 벤자민 그레이엄이 제시했던 투자 개념과 비슷하다. 실제 기업이 청산시 얼마 만큼의 가치가 있는지를 게산한다. 기업이 가지고 있는 현금, 각종 유가 증권, 대지 지분을 고려해야 한다. 특히 재무제표상에 계상되어 있는 가격보다 실제로는 더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는 회사의 자산을 찾을 수록 유리하다. 그.. 공감수 0 댓글수 0 2007. 6. 22.
기관지에 좋은 것들 요즘따라 계속 아침에 일어나면 목 부분이 붓어 있는 느낌이 든다. 그래서 이것저것 조사를 했는데 역시나 음식을 잘 먹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일단 차는 커피를 끊고 모과차를 사랑해 주기로 정했고, 음식은 도라지를 애용해 주자! 호흡기 질환에 도움이 되는 식품 ; 가능하면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맘껏 먹도록 한다. 특히 무, 도라지, 연근, 생강, 더덕, 표고버섯, 사과, 아스파라가스, 호두기름 등이 좋다. 한편 돼지고기, 튀김, 버터, 치즈, 햄 등 지방이 많은 음식을 특히 피하여야 하고 자극성이 강한 식품들과 단 음식, 찬 음식, 커피, 청량음료, 담배, 술 등도 삼가해야 한다. 결핵환자는 해조류도 많이 섭취하면 좋지 않다고 하니 참고할 일이다. ▶감 ; 그대로 먹는다. 곶감을 먹어도좋다. 감은 몸을 .. 공감수 0 댓글수 0 2007.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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