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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2. 19. 00:19

처음에 뮤지컬 드라마라고 하는 바람에 고개를 가우뚱 하면서 보기 시작했는데 벗어날 수가 없었다.

스토리도 스토리이지만 특정 인물의 상황과 매치되어서 나오는 음악들은 몰입감을 더해준다. 게다가 흘러간 노래부터 최신 곡들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선곡은 미국에서도 인기 1위에 오를만 하다고 생각이 든다. 나역시 몰랐던 수많은 명곡들을 글리를 통해서 할 수 있는 커다한 수확이 있었다. 또한 미국 문화에서 레이디가가, 마돈나, 브리티니 등이 어떤 위상을 가지고 있는 뮤지션인지 간접적으로나마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

이 못난 아이들이 시즌2에서 어떤 노래로 활약할지 기대가 만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