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중에서는 괜찮다는 평이 많아서 찾아본 영화.
적절한 스토리와 적절한 연출로 시간 때우기에는 충분한 영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듯 싶다. 다만 왠만한 게임을 원작으로 한 영화들은 보지 못할 정도로 민망한 수준이 많은데 이 영화는 그걸 넘었다는데 합격점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