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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 2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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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이라는 비인기 스포츠 종목을 소재로 제작된 웰메이드 스포츠 극화.
임순례 감독의 전작 와이키키 브라더스 만큼의 처절함은 없지만 현실의 리얼리티를 제공하고 있다는 면에서 전작과 그 느낌이 일맥상통한다. 문소리야 어떤 배역이든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배우라고 생각하지만, 김정은은 평소 여성다운 이미지가 좀 강했던 터라 영화 내내 머리속에는 어색함이 심어져 있었다.

과연 나의 생애 최고의 순간은 어디일까? 지나온 것일까? 아니면 아직 가야 하는 길인가?
답은 분명하다. 이제부터 가야 하는 길이다. 여태까지 큰 실패나 큰 성공을 해 보지 못했다는 것 자체가 많은 도전과 성취의 기회가 남아 있다는 의미이다. 그리고 순간 순간 최선을 다하는 것은 당연지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