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은 들고 있었지만 처음 제대로 온 인도 영화.
나름의 갈등과 해결을 가지고 있는 기승전결의 영화이지만, 영화라는 것이 꼭 스토리지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냥 신날 수도 있구나라고 느꼈다. 영화속에 춤과 음악이 저런 식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보니 이질적임과 동시에 신나기도 했다. 한번 보고 나면 기분이 좋아져서 돌아갈 그런 영화.